
Chateau Lafite Rothschild 2000/ 라피트 로칠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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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Lafite Rothschild 2000/ 라피트 로칠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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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히 외관이 깨끗한 와인보다는 실제 와인의 보존 상태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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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Lafite Rothschild 2000
100 - JS
아로마는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며, 동시에 깊고 응축된 인상을 선사한다. 제비꽃, 미네랄, 향신료, 서늘한 돌, 민트, 검붉은 과실과 자두 껍질의 향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현재로서는 아직 매우 어린 와인으로, 진정한 잠재력을 드러내기까지 훨씬 더 많은 숙성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 세대를 위해 남겨두어야 할 와인이라 할 만하다.
섬세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며, 삶의 의미를 깊이 사색하게 만드는 진정 특별한 와인이다. 이 와인의 본질은 강렬한 힘에 있지 않다. 오히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품격과 아름다움에 있다.
100 - RP
역시 샤또 라피트 로칠드는 또 한 번 놀라운 걸작을 탄생시켰다. 1994년 샤를 슈발리에(Charles Chevalier)가 로칠드 가문 소유의 소테른 와이너리 리외섹(Rieussec)에서 라피트 로칠드로 자리를 옮긴 이후, 이 명문 샤또에서는 경이로운 와인들이 연이어 탄생해 왔다.
2000년 샤또 라피트 로칠드는 카베르네 소비뇽 93.3%, 메를로 6.7%를 블렌딩했으며, 전체 수확량 중 단 36%만이 그랑 뱅에 사용될 만큼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쳤다.
불투명할 정도로 짙은 루비빛과 보랏빛을 띠며, 액체처럼 농밀하게 표현되는 미네랄과 젖은 돌의 향이 라피트 특유의 흑연 향과 어우러진다. 여기에 오디, 블랙커런트, 캐러멜, 담배의 아로마가 겹겹이 펼쳐지며 놀라울 정도로 복합적인 향의 세계를 선사한다.
입안에서는 믿기 어려울 만큼 가볍고 우아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풍부한 과실의 층마다 응축된 강렬한 풍미와 깊이가 끊임없이 밀려온다. 높은 수준의 탄닌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매끄럽게 이어진다.
놀라운 정교함과 압도적인 집중도, 그리고 흠잡을 데 없는 균형감을 갖춘 매혹적인 와인이다. 1월과 2월 시음 당시에는 예상외로 개방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머지않아 다시 숙성의 잠재력을 감추는 폐쇄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무려 72초 동안 이어지는 경이로운 피니시는 이 와인의 위대함을 여실히 증명한다. 그야말로 끝없는 감탄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걸작이다. (RP)
98 - JA
21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어린 와인으로, 숙성의 진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듯한 놀라운 젊음을 간직하고 있다. 2000년 빈티지의 보르도 5대 1등급 샤또 가운데서도 가장 느리게 숙성되는 와인일 것이다.
2000년은 카베르네 소비뇽의 비율이 역사적으로도 손꼽힐 만큼 높았던 해다. 오랜 인내가 필요한 와인이지만, 출시 당시 쏟아졌던 찬사가 충분히 정당했음을 이제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질감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혹적이며, 입안을 넓게 감싸는 풍부한 구조감을 보여준다. 그러나 여전히 놀라울 정도로 젊다. 지금 마실 와인을 선택한다면 2000년보다는 2001년이나 1996년 빈티지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2001년은 이번 수직 시음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최근 시음한 병들을 바탕으로 한 판단이다.
2000년 빈티지를 지금 마신다면, 아직 깊숙이 감춰져 있는 섬세하고 복합적인 풍미의 또 다른 차원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미 카시스 퓌레와 감칠맛을 지닌 검은 과실의 풍미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우아하면서도 응축된 과실미, 정교한 균형감, 묵직한 존재감, 그리고 섬세하게 조각된 듯한 탄닌은 카베르네 소비뇽의 전형적인 품격이자 라피트 로칠드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보여준다.
와인의 힘은 서서히 드러나며 입안 전체로 점진적으로 확장된다. 흑연, 연필을 깎은 나무 향, 시가 연기의 복합적인 풍미가 이어지고, 탄탄한 산도와 뛰어난 구조감이 이를 견고하게 뒷받침한다.
2000년 빈티지에는 전체 수확량의 46%만이 그랑 뱅에 사용되었다. 당시 소유주였던 에릭 드 로칠드 남작(Baron Éric de Rothschild), 최고경영자 크리스토프 살랭(Christophe Salin), 그리고 샤또 총괄 책임자 샤를 슈발리에(Charles Chevallier)로 이어지는 오랜 경영진의 협력이 라피트 로칠드에서 얼마나 위대한 성과를 이루어냈는지 보여주는 눈부신 걸작이다.
마지막 시음은 2020년 7월이며, 숙성에는 100% 새 오크통이 사용되었다.
결제 금액에는 아뜰리에 와인이 해외 공급자를 찾아내고 구매자의 요구사항을 판매자에게 전달하며, 샘플 수집과 물품 검사, 보험, 운송, 보관 및 인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한국으로의 배송 시 납부해야 하는 각종 세금(관세, 주세, 교육세, 부가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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